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매번 뜨거운 밥을 해서 내놓기가 불편한 계절입니다. 
물론 다른 계절에도 요긴하게 쓰는 제품이긴 하지만 ^^ 
요즘은 안쓰는 분이 없다고 할정도로 일상화된 제품이라
저도 한가득~ 갖고 있는데요 
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을 한다고해도 1년 쯤쓰면 미세한 생활기스가 생긴다고 합니다. 
이 틈새로 세재가 들어가고~ 완벽한 세척을 한다고해도 잔여 물이 남은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야말로~ 가족들에게 발암 물질을 먹이는 셈이라. 
이때쯤이다 싶을때~ 싹~ 교체 해버립니다. 
특히 더싼에 있는 이 제품이 뚜껑이 꽉~ 잘 물려 있고, 높이가 딱좋아요. 
도착하자마자 세척해서 교체 준비 중입니다. 
교체된 통들은 악세사리나 잘잘하게 보관해야하는것들을 넣어둡니다. 
투명 용기라 내용물이 보여서 잘 쓰고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