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박으로 1400얼만가 주고 구매했어요 ^
되지도 묽지도 않고 맛도 진하네요~ 살짝 매콤하니

고추찍어먹으니 맛나요.

고기꾸워서 맛나게 먹었네요. 양도 꽤 되는 편이고
짜면되고 거꾸로 보관하는 거라 흔들거나 할 필요없어서 좋았어요 ^-^

처음 사봤는데 짜서 먹는 쌈장이라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요.
이제 쌈장은 찍장으로 계속 정착할래요.

깔끔하게 사용할수 있는 쌈장 용기가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.
여행갈때 쓸 디자인이긴 하지만, 이전에 사각형 통은 수저를 사용해서 덜어 쓰다보니 지저분해 보이기도하고 해서 선택했어요.

양도 이정도면 딱이다 싶구요,
너무 큰 통은 이계절에 상할까봐 염려되기도하고, 어차피 이정도 점성이면 통주변에 붙어서 안떨어지는 내용물이 많겠다 싶어서 만족합니다.

맛은 더 깊은맛~~ 이라길래 얼릉 뚜껑 따면서 맛을 봤는데요.
감칠맛이 더 찐하구나 싶습니다. ( 그거 있잖아요...우리나라 최애 양념맛...핵산조미료... ㅎㅎㅎ)

제입맛엔 요모조모 딱이라 다른 맛도 궁금해 지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