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어요. 돌김자반 ♡
(해의락 도시락김도 전에
마트에서 사 먹어보니 맛나더라는~)

따뜻한 흰밥에 올려 먹어주면 바삭하니 짭쪼름 달달 계속 땡기는 맛이예요.

뜨거운 밥에 많이 넣고 비비면 김자반이 너무 눅눅해지고 질어지고 비린내가 올라와서 조금씩 올려먹는 거를 저는 좋아해요~♡

맛있어서 재 주문했습니다.
밥 한공기에 비벼서 ~ 들기름 살짝 더 뿌리면 풍미가 정말 좋아서 반찬없이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었어요.

밥한공라고는 하지만 신랑 밥 양에 한그릇이라 제법 양이 괜찮았어요.
돌김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어요

입맛 까다로운 아이 밥 비벼 주려고 주문했습니다.
유통기한 넉넉해서 그런지 기름도 신선하고~ 향도 깔끔하네요.

돌김이 많이 파삭~ 파삭해서 과자같은 식감이구요. 뜨거운 밥이랑 비벼도 순간 적으로 흐믈거리지 않고 야무지게 밥이랑 잘 뭉쳐 지네요.

많이 짜지 않아요. (거의 짠맛을 못느끼구요) 고소한 맛과 김향이랑 식감이 주를 이룹니다.

밥 한그릇이랑 비벼줬더니 그릇까지 깨끗하게~ 비워 주는걸 보니 ^^ 맛있었나 봅니다.

후기 좋길래 사봤는데 방금 먹어보고 깜짝 놀래서 후기 적어요~이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~ 눅눅하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바삭한게 밥한공기 순삭이네요~!! 재구매 갑니다

바삭바삭하고 눅눅하지 않아서 맛있어요~ 양도 넉넉 가격도 저렴! 그래서 또 샀습니다ㅋ 판매하시는동안 매달 살듯해요ㅋ

요즘 김자반도 비싸졌는데 중량 보시면 마트꺼보다 훨씬 저렴한데 맛도있어요. 장바구니에 또 담아요 지금ㅋ 봉지째로 주물주물하면 바삭하게 잘 부서지네요. 눅눅하지 않아요. 요리에 뿌리고 아주 잘먹었어요!

처음 듣는 브랜드 명이라 오잉?? 했는데요. 돌김자반 이라는 말에 일단 주문클릭했구요 + 더싼 사장님이 원래 아무 물건이나 안 들여 넣는 분이라서 망설임없이 호기심 충족용으로 주문했습니다.

음.. 결과는 ㅎㅎㅎ 더싼 사장님 승~!!
맛있네요. 입안에 넣고 우물거리니 돌김향이 훅~~ 퍼집니다.
김에는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 신랑이 으흥~~ 이란 콧소리를 냅니다.
맛있나 보네요 ㅎㅎㅎ

사진에는 양이너무 적게 찍혔는데 그정도는 아니구요. ㅎㅎ
제법 빵빵하게 들어 있었어요.

맛있네요. ^^ 여름철이라 큰 봉지로 입고 시켜 주세요 라는 요청은 안하겠습니다. 딱~ 요사이즈 포장이 맞겠어요.

잘 먹겠습니다. ^^